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나시 릿카 (문단 편집) ==== 극장판 Take On Me ==== 2학년 봄방학 3학년으로 진학 전 절망적인 성적으로 면담을 받는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던 중 언니인 토카가 찾아와 이탈리아로의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릿카를 데리고 가려고 하고 릿카는 열심히 공부해 진학하겠다는 뜻을 전하지만 시험성적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토가의 말에 단기간에 공부해서 성적을 끌어올리는게 결국 무리라고 판단, 결국 토카에게서 도망가기 위해 유타와 야반도주를 하게된다. 점차 좁혀오는 추격망에 결국 도쿄까지 도망을 가게되고 더 이상 이 여정이 계속될수 없다고 여긴 유타의 제안에 오랜만에 어머니를 뵈로가기로 한다. 그렇게 홋카이도에 도착해 유타에게 반지를 받게 되고 처음엔 기뻐하는 듯 했지만 유타의 그런 애정표현과 가족과의 관계, 자신의 미래등에 대해 고민하다 결국 기차에 반지를 벗어둔채 유타를 혼자 내버려두고 어머니를 만나러간다. 그렇게 먼저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혼자 탓피에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극장판에선 여태 중2병 시리즈에서는 볼수없던 릿카가 장래로 인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아무리 릿카라도 막연하게 자신의 미래와 평생 중2병으로 살수없다는 걱정과 연애감정으로 인해 점차 변해가는 자신에게 불안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릿카에게 중2병이란 단순히 사춘기 시절 지나가는 증상이 아닌 한순간에 떠나버린 아버지와 와해되버린 가족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으며 방황하던 자신에게 우연히 만났던 유타가 보여준 앞으로 살아갈수있는 원동력이자 자기가 온전히 자기 그대로 있을수있는 정체성이자 자기방어였고 그런 중2병을 버려버리고 평범한 아이가 된다면 여태 아버지와의 이별을 인정하지못해 자신이 가상으로 만들었던 불가시경계선과 그런 자신의 중2병에 어울려주며 아버지에게 작별을 고할수있게 도와준 유타의 추억마저 희미해지고 평범해진 나를 유타는 좋아해주지 않아 떠나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공포가 마음에 있었던 것. 하지만 이내 갈피를 잡고 유타와 유람선을 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불안과 걱정을 유타에게 털어놓고 유타에게 릿카가 어떻게 변하는 한이 있더라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며 첫키스를 하게 된다. 그리고 결말에선 이탈리아에서 언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게 되고 언니가 던진 부케를 달려가 붙잡으며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바다를 배경으로 날아오른 릿카를 보여주며 끝나게 된다. 그리고 쿠키영상에선 1화와 마찬가지로 밧줄을 타고 유타 집의 베란다로 내려온다. 그렇게 THE END 라는 자막과 함께 릿카의 중2병 여정은 막을 내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